뉴욕의 범죄율을 획기적으로 줄인 시장의 신의 한 수
'깨진 유리창 이론'으로 유명한 뉴욕의 줄리아니 전 시장의 이야기는 모두들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.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두면 도둑이 들고, 도둑이 들다보면 강도나 살인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, 경범죄의 방관이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. 그런데,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야기가 있어 소개한다. 그것은 줄리아니 시장이 '무단횡단 집중단속'을 통해 범죄를 줄인 것이다. 이 무단횡단 집중단속이 신의 한 수 였다. 이 시책이 어째서 범죄율을 크게 감소시킨 것일까? 줄리아니 시장 취임이전 뉴욕에서는 만성적으로 '노상 공갈협박 문제'가 심각한 수준이었다. 그 문제란 정체나 신호대기로 멈춰선 차량에 다가가 마음대로 자동차의 유리창을 닦고 돈을 요구하는 것이다. 운전자가 돈을 주지 않으면 협박하거나 폭력으..
문제해결
2018. 2. 9. 17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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